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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1억만들기 대한민국의 청년들이라면 당신도 가능합니다.<청년도약계좌>

by Master_JK 2022. 4. 29.

윤석열공약 청년 금융지원 정책 / 청년도약계좌

안녕하세요!

여름이 코앞에 다가온 느낌이 확실하게 드는 4월의 마지막주 끝에

또 하나의 좋은 혜택을 소개해 드리려 달려왔습니다.

운동 관련 포스팅 제외하고 정부 혜택 관련 포스팅이 벌써 4번째네요.

오늘은 바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당선인인 윤석열 의 공약중 하나인 청년 금융지원 정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것은 바로 

"청년도약계좌"

 

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최근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주된 내용은 청년도약계좌 지원 사업은 무엇인지, 청년희망적금과는 어떻게 다른지

신청 조건은 어떤지 등 해당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사전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년도약계좌란?

3.5%의 고금리 상품으로, 10년 만기 시 1억원의 목돈을 마련 할 수 있고, 가입자는 월 70만원 한도 내 저축 하며, 정부는 가입자 소득에 따라 월 10~40만원을 추가로 저축해 줍니다.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연봉 4800만원 이상은 비과세,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들이 본인 판단하에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난 나이는 해당 사항이 있는데 연봉이 높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이 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중에 "연봉 4800만원" 이상은 "비과세,소득공제"의 혜택이 있다는게 큰 메리트 일 수 있습니다. 연말 정산을 경험해 보신분이라면, 아마 환급보다는 환수를 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목돈을 모은다는 개념도 좋지만 비과세, 소득공제의 혜택 또한 생각보다 좋은 점 이라고 인지 할 수 있습니다.

 

 

2. 가입 대상자

근로 소득이나 사업 소득이 있는 (만19세~34세) 청년 모두

 > 소득 제한 X

 > 연령 기준 충족 시 가입 가능.

 

위 내용으로 보아 19세 ~ 34세 청년이면 소득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랄게요.

 

3. 혜택

혜택 관련된 부분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내 소득이 2400만원 이하이다. 할 경우는 월 30만원 납입을 10년 동안 하면, 정부에서 40만원을 추가로 저축해 주어 10년 만기 시 1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또하나 예를 들어 내 소득이 4800만원 이상이다. 라고 하면 월 70만원씩 적금식으로 10년간 납부 하면,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은 없지만 비과세,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셈 입니다.

 

 

 

 

4.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 비교

위 비교표를 보시면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소득 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봉 3600만원이 초과되면 가입 할 수 없습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소득이 있기만 하면 모두 가입 조건에 포함이 된다는점, 또 지원금액의 경우 연 소득에 따라 다르고 소득이 낮을 수록 높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물론 청년희망적금 대비 만기가 매우 긴 편이긴 하나 소득만 있으면 되는 가입 조건이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저야 물론 만 나이가 지나버렸기 때문에 신청이 어렵지만..

나이만 해당 한다면 무조건 생각할 필요도 없이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5. 신청 기간

해당 사업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중 하나로, 아직 신청 기간은 확정 되지 않았습니다.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등 자세한 내용은 윤 당선인의 공식 임기가 시작 되면 검토 후 상품이 출시 될 것입니다.

 

신청 기간은 정해 지지 않았지만 해당 정보를 미리 알고 계시고 준비 하고 있다가 상품이 출시 되면 바로 가입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새로운 대통령의 공약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이런 상품이나 혜택은 미리 알고 준비하고 쟁취 하는 것이 하나의 재테크라고 생각 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청년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이 설계 되면, 결국 세대 갈등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 청년 취업자가 600만명 정도 인데, 이들이 모두 해당 상품에 가입 한다면 매년 추가 예산만 7.5조원 가까히 발생 하기 때문에 해당 상품이 출시 될 때 일부 내용이 변경 될 수도 있을거 같다는 점.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