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토레스 효과" 8월 내수 6923대, 전년대비 42.4% 증가

저 같은 경우는 올뉴말리부 2.0 터보 차량을 5년동안 끌고있는데, 요즘 핫한 국산차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토레스 부터 아이오닉 까지.. 물론 아직 5년은 더 타고 생각해야 할 문제지만 아~ 너무 끌리는 차들이 많네요.

아무튼 오늘은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효과로 판매량을 바짝 올렸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리려 합니다.

 

 

쌍용 토레스

 

쌍용자동차는 지난 토레스 효과로 지난 8월 내수 6923대, 수출 3752대 포함 총 1만675대를 판매 했다고 합니다.이런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내수는 토레스 효과로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달 실적을 한 달 만에 갱신하며 전년 동월 대비 42.4%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특히 계약대수가 6만대를 넘어서는 등 토레스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월 대비 32.2% 증가하는 등 판매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다만, 토레스 외 다른 모델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티볼리의 경우 지난 8월 전년 동월 대비 57.0% 감소한 624대를 판매하는데 그쳤고, 215대만을 판매한 코란도는 전년 동월 대비 70.6% 감소했습니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는 각각 326대, 2121대를 판매했으며,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9% △8.3% 감소한 판매량 입니다.

반면, 2~3개월 치의 백 오더(Back order)를 보유하고 있는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쌍용차는 주간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 등 토레스의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부품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부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쌍용차는 "토레스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2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판매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총력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부품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프라임경제

 

쌍용이 제목 그대로 토레스 효과를 활용해 다시 으쌰으쌰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외제차도 이쁘고 좋지만 국산차도 외제차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요즘엔 정말 좋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 ! 물론 토레스는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ㅋㅋ 리버풀 출신 페르난도 토레스면 모를까..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다른 자동차 소식 전해 들리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