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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또 하나의 가족 우리집 흰냥이 달래를 소개 합니다

by Master_JK 2022. 7.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보 전달이 아닌 우리집 평범한 일상중 하나인 흰냥이 달래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16년도에 업체 검수 갔다가 현장에서 깡총깡총 뛰어다니던 흰고양이가 있어 주인에게 내가 키워보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데리고 가라고 해서 그때 부터 7년간 우리집 가족이 된 녀석이구요.

그녀석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

 

이름 : 달래 (진달래에서 달래 ) / 와이프가 맘대로 지으심.

종 : 코숏 (근데 희안하게 하얀)

성별 : 암컷

나이 : 아마 데리고올때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했으니, 7살하고도 3개월 됬네요

특징 : 사료 외 군것질 싫어함 ( 풀은 좋아함.. 데리고 나가면 자꾸 풀뜯어 먹어요), 나이에 비해 덩치가 작음

장점 :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함. / 피부가 핑크색 , 발바닥도 핑크색

단점 : 쉬야 냄새가 죽여줌.. 안는것을 싫어함.

 

그럼 지금 부터는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공개할게요 

 

꼭 사진찍을때 옆에서 앵김

꼭 사진 찍거나 하면 와서 이렇게 앵겨요..

 

저랑 노는중

퇴근 후에 장난치면 요로코롬 사냥하듯 덤빈답니다.

 

말대꾸 하는중

 

그리고 꼭 주말에 쇼파에 누워있으면 요래오래 와서 귀찮게해요.. 머라머라 하면 말대꾸 합니다..

 

섹시한 달래

 

요망한것.. 놀아달라고 가끔 저렇게 누워서 섹쉬한 포즈도 취하구요..

 

꼭 좁은데 굳이 옆에서 이러고 잠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면 꼭 요렇게 와서 옆에서 이러고 자요.. 좁아 임마 ~

 

와이프없을때 다른와이프

 

와이프 친정가서 자고 올 때 자기 자리인냥 은근 슬쩍 와이프 자리로 와서 저래 누움..ㅋㅋ

 

CCTV 가동중

 

요리할 때 아일랜드 식탁위에 올라가서 CCTV 가동함.

 

꼭 뭐 먹으면 와서 저래 쳐다봄

 

꼭 뭘 먹으면 저렇게 옆에와서 먹지도 않으면서 쳐다봄 (부담스럽 ㅋㅋ..)

 

출근할때.. 꼭 저기 누워서 눈알만 돌림
눈으로 수고하라는 모습

 

꼭 출근 할땐 저기 누워서 눈알만 굴리면서 수고하쇼 라는 느낌 ..ㅋㅋ

 

이상으로 달래 소개를 마칠게요 !

반응이 좋다면 달래와 함께 하는 일상 사진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일주일의 반인 수요일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맨 아래는 어제 야식 먹다가 귀여워서 찍은 영상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