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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재민 위해 1억원 쾌척,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40억원 이상
Master_JK
2022. 8. 12. 15:19
8월12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 했다.
배우 수지도 1억원, 등 연예인들의 수해피해자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재앙같은 집중 폭우로 인한 일부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생기는등 피해가 발생했는데,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전망이다.
아이유는 지난 2020년에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총 1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쾌척했으며 2022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양평군에 1천만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매번 국내 재난상황에 솔선수범해서 재난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아이유 측 기부내역이 4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를 보고 있으면, 선하고 이쁜 외모뿐 아니라 노래실력, 예능감, 거기에 착하기 까지..
사람들은 버는 돈이 얼마인데 1억 기부가 뭐가 큰 대수냐라고 하지만 단돈 1원도 내돈은 내돈인거라고 생각한다.
한해 수십억 수백억씩 버는 연예인이라도 기부 안하는 연예인도 많다.
30대가 된 아이유는 모든 것이 더 성숙해져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