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스크의무착용 이젠 추억속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관한 고찰..벗을까 말까?
22년 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지 되고 2주? 만에 추가적으로
길고 길었던 마스크 의무 착용이 22년 5월 2일 드디어 전격 해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의 시작.. 그리고 마스크 의무 착용. 벌써 2년넘게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왔는데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고,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외출 할때 필수로 착용을 해야 했기에 지금 같이 마실 가기 좋은 날 필터 없이 마시는 맑은 공기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는 불상사와 더불어 여름엔 뭐 말할것도 없이 마스크로 인한 더위와의 싸움.. 거기에 흡연자의 경우는 내 입냄새를 직격으로 맡게 되는 불상사 까지..
(저 같은 경우는 안경을 착용 하고 있기에.. 일교차가 커질때나 실내,실외 움직일 때, 운동할 때 안경에 습기 차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과연 제대로 된 방향성일지.. 아님 섣부른 판단일지 개인적은 생각을 끄적여 보려 합니다.
먼저 정부에서 발표한 시행 내용입니다.
위 내용을 보면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은 해지 되나,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 및 50인 이상 관람하는 공연,스포츠 경기의 관람객은 기존과 같이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실내는 의무 착용)
또한 제가 사는 지역같은 경우는 임시선별검사소나 드라이브스루PCR검사 등 코로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소도 점점 사라지고, 축소 되어 지고 있는중 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 ->2급으로 조정 하며 생긴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의무상황 외에도 아래와 같은 상황에선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한 해지이며, 실내는 기존과 같이 유지 됩니다.
실내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실내란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
* 실내 중 3밀시설(밀폐‧밀집‧밀접)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원 등) 방문 시에는 KF80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
실내에서 운동하는 저같은 경우는 여전히 기존과 동일하게 착용 후 운동을 진행 해야 하네요..
개인적인 상황은 이러하고, 추가적으로 "손실보상금"에 대한 내용도 있으나, 대부분 의료 기관 관련에서 받는 보상금이기에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 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내용보기 " 5월 2일(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 < 뉴스 & 이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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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오늘부터 시행 되는 마스크 의무 착용 해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는 탁월하나, 누구나 그러하듯 강제로 하라고 하면 하기 싫은??..마음..
그래도 이번 정책 시행으로 인해 가족끼리 나들이 할때나, 실외 체육활동 등을 할때는 부담없이 마스크를 착용 해제 하고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에 우선적으로 만족스럽긴 합니다.
물론.. 실외에서 벗고 다니다가 실내로 들어갈 때 다시 써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는 항상 소지해야 하는 상황과 더불어 식당의 경우는 들어갈 땐 마스크를 쓰고, 음식이 나오면 다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희안?꼴링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도 다소 불편한 상황이긴 하나, 어느정도 또 상황이 안정화가 되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또한 해지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건강이 최고 입니다.
실외에서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최고의 방어 방법 이니, 개인적으로는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실 땐 착용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럴거예요.. 아직 코로나19 미 감염자 이기에 이제 걸리면.... 단 하나도 좋을게 없거든요..ㅠㅠ
그럼 다들 건강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달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